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터키 리라화-테더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플랫폼 테스트 중이다. 이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터키 내 은행 계좌로 테더를 구입한 후 후오비 글로벌에서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후오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표 모히트 다바르(Mohit Davar)는 "많은 터키인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키는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시장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바르는 규제 준수를 위해 현지 대형은행 중 한 곳과 제휴했다고 밝혔지만 은행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12월경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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