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퀀텀(QTUM)이 첫번째 PoS(지분증명 합의 프로토콜) 기반의 하드포크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는 오는 10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후 퀀텀 네트워크는 제3자의 가스(Gas)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이용자들이 블록체인에서 퀀텀의 디앱(Dapp)을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개발자들도 새로운 이용자들이 유입되는 데 따른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 응용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게 퀀텀 측의 설명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