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헤지펀드 레이어1(Layer1)이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해당 기업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채굴 스타트업으로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채국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설명이다. 레이어1의 벨류에이션은 2억 달러에 달하며, 투자자는 피터 틸(Peter Thiel), 샤스타벤처스(Shasta Ventures) 등이다. 한편 앞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업체 블록스트림은 캐나다 퀘벡 및 미국 조지아 주에 비트코인 채굴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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