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오비(blockob)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57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중 약 25% 수준인 14명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비트코인 등과 관한 견해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2010년 수상), 에릭 매스킨(2007년 수상) 등 7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조지프 스티글리츠(2001년 수상)가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노벨 경제학상 외에 물리학상 수상자 2명도 블록체인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셀덴 그라쇼(1979년 수상)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조지 스무트(2006년 수상)는 강연에서 블록체인에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 그 외 현재까지 3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3명의 튜링상 수상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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