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로폴(Europol)이 최근 최근 보고서를 통해 "BTC는 다크웹에서 여전히 사용률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라고 밝혔다. 다만 유로폴은 "모네로(XMR)을 등 익명성 토큰의 사용률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일부 시장에서 보안 의식이 더욱 강화되면서 모네로 등 익명성 토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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