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현지 미디어 아르멘프레스(Armenpress)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핀테크 협회(FTAHK) 회장 헨리 아슬라니안(Henri Arslanian)이 최근 "아르메니아는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한 필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블록체인 혁명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금들이 아르메니아로도 유입되고 있다"며 "아르메니아는 스타트업에 적합한 생태계와 발전하고 있는 시민 사회가 구성돼있다. 우리는 용감해야 한다. 컴퓨터가 처음 등장했을때도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했지만 일상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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