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개발자 타마스 블루머(Tamas Blummer)가 13일(현지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BTC의 보관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9년 평균 보관 비용은 보관 금액의 2.1%"라며 "이는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다"고 진단했다. 또한 "BTC 보관 비용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이체 수수료로 이는 비트코인을 옮기는 사람이 지불하게 되며, 이체 금액이 아닌 트랜잭션 크기와 정비례 한다. 현재 보관 비용이 절반으로 줄면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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