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티미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시총 3위)이 자사 국제 송금 및 결제 솔루션 xRapid, xVia, xCurrent 등을 리플넷 시스템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리플 관계자는 "해당 제품군들은 제품 이름 외에 달라지는 점이 없어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xRapid, xVia, xCurrent 등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리플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59% 오른 0.27779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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