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트위터를 통해 "미 국세청(IRS) 최신 암호화폐 납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르는 사람이 동의 없이 혹은 당신도 모르게 당신에게 세부담을 지게할 수 있다. 이는 강력한 법적 공격 수단"이라며 누군가를 (세금으로) 공격하기 위한 고의 하드포크 가능성을 지적했다. 앞서 9일(현지시간) 미 국세청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암호화폐 납세 추가 지침을 발표, 하드포크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받게 되는 자는 국세청에 일반 수입으로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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