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N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의원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과 브라이언 샤츠(Brian Schatz)가 8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 비자, 스트라이프에게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재고를 요청했다. 두 의원은 서신을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위협일 뿐 아니라 기업들의 결제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일 비자, 마스터카드 등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파트너사들이 프로젝트를 탈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으며, 페이팔은 지난 4일 리브라 프로젝트 탈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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