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리눅스 재단 구성원 제프 가직(Jeff Garzik)이 "기업들을 위한 비트코인의 실험은 진행된 케이스가 많지 않다. 기업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특정한 목표를 달성시켜줄 수 있을만큼 유연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은 체인 인터넷의 근간이다. 만약 내가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있다면, 당연히 가장 강한 체인을 기반으로 두고 싶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보안성을 제고하고 분석이 용이하며, 안전한 소프트웨어 구축을 도울 수 있다"며 "생산적인 측면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현재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사람들은 이 같은 인프라를 사용해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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