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외환 거래망인 외환동시결제시스템을 운영하는 CLS 그룹의 전략개발 책임자 알렌 마쿼드(Alan Marquard)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성장 잠재력을 높게 본다"면서도 "외환 거래에 기술 활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CLSNet(IBM 블록체인 기술 활용 네팅 서비스)을 처음 접했을 때, 외환 거래에 꼭 블록체인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블록체인 분야에 수백 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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