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전문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io)에 따르면, 퍼블릭 블록체인의 테스트넷 인센티브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대다수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는 테스트넷을 가동할 때 개발자와 노드에게 모두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제공되는 인센티브 규모는 전체 토큰 유통량의 1%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폴카닷(DOT, 시가총액 2090위)의 테스트넷 쿠사마(Kusama)가 유통량의 1%에 달하는 토큰을 제공해 가장 높은 인센티브 비율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테스트넷은 인센티브로 전체 토큰의 0.03%를 제공해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또한 이더리움, 폴카닷을 제외한 대다수 프로젝트는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중앙화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퍼블릭 체인 테스트넷 인센티브는 주로 홍보, 블록 생성, 프로젝트 참여 활동에 지급됐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