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CU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은 연 내에 차이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BGF리테일과 협업을 발표한 차이는 지난 6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수수료 절감과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라는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7일 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서비스 번개장터가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 차이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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