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쿼드리가CX 거래소의 창업자 게리 코튼(Gerry Cotton)의 미망인 제니퍼 로버트슨(Jennifer Robertson)이 게리 코튼 사망 이후 손실된 거래소 자금을 복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성명서는 "피해를 입은 사용자를 위해 보유 자산 대부분을 거래소로 반환하겠다는 데 자발적으로 동의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미디어는 EY Canada 보고서를 인용해 제니퍼 로버트슨이 인계할 예정인 자산이 약 900만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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