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백트 거래량 봇 트위터 계정(@BakktBot)을 인용해 "백트 BTC 선물 출시 둘째 주, 거래량이 약 2/3 감소해 일일 거래량은 50BTC에 그쳤다"며 "ICE의 지원을 받는 백트 거래소는 기관 자금이 쏟아져 들어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1년 넘게 홍보돼왔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또 "백트는 자체 기대치를 높게 책정했으며, 비트코인 시장과 괴리가 발생한데 대한 비판에 직면하는 게 타당하다. JP 모건의 애널리스트 또한 BTC 폭락을 부추긴 원인으로 백트의 선물 거래소 출범을 꼽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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