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블록체인 기업 루프블록 네트워크(Loopblock Network)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인 케이트 말리 청(Keith Mali Chung)이 트위터를 통해 "실수로 보내진 7.8BTC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이와 관련해 "아마도 나와 거래 기록이 있던 사람이 잘못 보낸것 같다"며 "발신자를 찾아 돌려 줄것이며, 찾지 못할 경우 바이낸스 자선 단체(Binance Charity)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발송자와 케이트 말리 청은 연락이 닿았으며 해당 BTC를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