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영 언론 ABC에 따르면, 최근 유엔 마약범죄국 반 사이버범죄 및 돈세탁 부서 책임자인 닐 월시(Neil Walsh)가 "암호화폐는 범죄자들에게 새로운 도피처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범죄, 테러자금 조달, 돈세탁 등 범죄와 싸우기 위한 전세계적 노력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러한 범죄자들의 범죄 행위는 아동 성매매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범죄까지 침투해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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