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페이(Bitpay)가 일정 한도 이상 결제·환불 시 신분인증을 진행하는 새로운 보안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사용자는 비트페이 가맹점에서 3,000 달러 이상을 결제하거나 1,000 달러 이상을 환불을 요청할 때 신분증 사진, 여권번호 등을 인증해야 한다. 비트페이는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세스 도입으로 사용자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