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크라우드펀드 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 현지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프리즘그룹(Prysm Group)과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국 보스턴 연준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감시 노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보스턴 연준 측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서비스 분야에 지속적으로 침투하고 있다. 보스턴 연준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시험해보기 위한 백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디지털 자산의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암호화폐 노드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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