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일본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소식통은 비트고가 도쿄 영업부장을 고용하는 등 일본 팀을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트고 도쿄 영업부장은 디지털 월렛과 오프라인 금고(vault) 솔루션 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고는 앞서 7월 말 시빅(Civic)과 함께 4분기 멀티시그 솔루션을 적용한 암호화폐 지갑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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