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조정을 보인다면 5만7000달러와 6만달러선이 주요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Crazyblockk은 "현재 비트코인은 6만달러선에서 가격 변동폭이 좁아지고 있는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조정을 보인다면 5만7000달러와 6만달러선이 주요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5만7000달러에 '활동 비트코인 실현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6만달러에는 '단기 비트코인 고래 실현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지지선 위에 존재하는 한, 큰 폰의 하락이나 단기 상승 모멘텀 붕괴 리스크는 최소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