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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텐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계획이나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텐서는 “오늘날 NFT는 틈새 시장에 불과하지만 미래에는 산업 전반에 활용될 것”이라면서 “NFT 거래자 수천 명에서 수억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라나NFT 거래량이 약 22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마켓플레이스 출시 직후인 지난해 3월 700만 달러에서 2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솔라나 NFT는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대체 불가능한 토큰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작년 말부터 거래량이 꾸준히 늘었다. NFT 시장조사기업인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달 2억 달러가 넘는 솔라나 NFT가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