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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셰어스는 지난해 4분기 4212만 달러(약 562억 원) 상당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상당히 회복된 수치다. 2022년 4분기에는 4694만 달러(약 62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EBITDA)은 3251만 달러(약 434억 원)였다. 전년도에는 3011만 달러(약 402억 원) 상당의 손실을 봤다. 연 매출은 1억 850만 달러(약 1450억 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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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모네티 코인셰어스 최고경영자(CEO)는 경영 전략을 개선한 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내내, 그리고 4분기까지 EBITDA가 유지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확장에 매진할 예정이며 가상자산 투자를 위한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