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라켄 산하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인 크라켄 시큐리티 랩스가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킵키(KeepKey)의 물리적 공격 방어 능력이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해당 업체에 이와 관련해 "약 75달러 상당의 장비로 월렛의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업체는 또한 "킵키 측은 이같은 문제점(물리적 공격 취약)을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원격 공격 방어에만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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