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런던, 10월22일 (로이터) - 금값이 19일(현지시간) 견고한 기술적 모멘텀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주간 기준으로 2주 연속 상승세도 이어갔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1% 상승한 온스당 1225.75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금 선물가격은 1.4달러, 0.11% 하락한 1228.7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주간 기준으로는 0.7%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18% 내린 95.73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5.54까지 내렸다. 달러 약세는 금값을 지지한다.
은 가격은 0.3% 상승한 온스당 14.6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7% 오른 온스당 831.60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0.6% 하락했다.
팔라듐은 0.9% 오른 온스당 1080.25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6% 올랐다. 3주 만에 상승세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