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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탐방: 국내 1위 목재 제조 기업. MDF 아시아 1위

입력: 2017- 06- 14- 오전 11:15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2,378원 | BPS: 39,197원 | PER: 14.07배 | PBR: 0.84배 | 현재주가: 33,400원| 배당수익률: N/A


◈ 투자포인트
1. 국내 1위 목재 제조 기업. MDF 사업 아시아 1위 규모

2. 17년 5월 베트남 MDF 2라인 생산 시작

3. 목재사업 2분기 최고실적 예상

4. 아들의 꾸준한 지분 매수

5.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대

6. 앞으로 유지될 배당


◈ 핵심내용
- 태양합성 – 화학접착제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에 인수했다.

- VRG dongwha – 베트남 MDF 생산. 베트남 내수 하고 있음

- 동화베트남: 생산은 없다. 동화기업에서 만드는 마루를 베트남에서 가져가서 판매만 하는 판매법인이다.

- 동화팀버스 – 호주에서 제제목 생산해서 호주에 판매

- 한국일보까지고 동화기업 연결회사임

- 동화엠파크홀딩스 2013년 이전에는 동화홀딩스였다. 목재관련 70%, 중고사업 30% 인적분하을 했다. 그 당시에 자사주 동화홀딩스가 30%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동화기업이 엠파크 31% 가지고 있다. 중고차에 대해 31% 손익법 인식하고 있다.

- 동화엠파크홀딩스가 중고차가 하고 있지는 않다. 동화엠파크가 하고 있는데 매매단지에 주된 사업은 매매단지다. 그 사람들이 중고차를 사고 파는 것. 단일 단지로는 국내에서 제일 커짐.

- 동화: 2013년까지 적자. 14년부터 흑자. 14년부터 국내 주택경기가 좋아진 것. 회사로써 보면 2013년 12월 1일자로 동화홀딩스로 목재와 차로 바뀌면서. 베트남 연결자회사로 들어오기 시작했었다. 노후화된 공장 스크랩 하고, 다른 공장을 2배 반 정도 증설한 게 2013년 6월이다. 시험을 거쳐 아산공장이 완전히 2014년부터 가동. 이 모든게 맞물리면서 한꺼번에 올라왔다.

- 우리는 나무 원자재와 화학원자재가 있는데 이때가 하락했던 때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원가절감을 달성했을 때다. VRG 2012년부터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함. 영업이익 피크 15-16년

- 15년 1월부터 경영을 했는데 당해 연도에도 순이익이 났다. 매출액은 600억 이상 기여했고 영업이익 20억 이상 기준했다. 회사측면에선 브랜드 기여를 했다.

- 한국일보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수단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했다. 500억 정도면 크지도 않아서 좋았다. (이미 다 뽑았다)
회사 내부적으로 원가절감이 되고 있다. 목재관련으로 5% 이상 내는 곳이 많이 없다. 원가경쟁력에 차이가 있다. 원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크게 차이가 안난다. MDF를 만들 때 얼마나 친환경 등급이고 물성도 좋은 MDF를 원가를 덜 들이고 만드는지가 핵심이다. MDF는 과잉 경쟁 시장이고 PB는 과점적이고 (PB는 지금도 계속 좋다). MDF는 판가 싸움이 일어나도 우리가 원가경쟁력이 있다.

- MDF, PB를 하고 있으면서 거기에 필름을 붙인게 MFB. 이걸 만들 수 있는 설비도 있고. 한번 더 가공해서 강화마루. 좀 더 가공하면 디자인월까지 할 수 있다. 보드에서부터 최종 벽재까지도 수직계열화가 되어있는 부분도 경쟁력이 있다.

- 1분기: 국내 보드 시황 굉장히 좋다.

- 호주법인이 13년도에 공장이 오픈을 했는데 지속적으로 분기 손실이 나고 있었는데 손실을 줄이고 있었다. 올 1분기는 최초 BEP달성

- 베트남: 1분기 30% 영업이익 나옴. 감소 되긴 했지만 5월 1일자부터 2라인이 가동되서 판매가 되고 있다. 효과가 같이 나올 것 같다.

- 미디어가 1분기가 수익성이 안 좋다. 신문도 있지만 광고 매출도 있다. 대기업 광고 집행 시기가 1분기 예산이 안 좋아서 4분기로 갈수록 성수기를 보인다. 1Q때 미디어가 늘 영업이익 마이너스 낸다.

- 분기별 영업이익 두 자리는 안정적으로 나온다.

- 4Q 성과급 지급 때문에 (일시반영)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 보드는 부피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지 않아서 멀리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진다.

- 베트남도 베트남 나무 안에서 하는거다. 말레이시아는 중동까지 간다. 뉴질랜드산 나무가 품종이 아주 좋아서 품질이 더 좋은 MDF가 나오고 있다.

- TEGO필름: 필름인데 합판에다 붙이면 거푸집을 만들 수 있다. 거푸집 안에 콘크리트를 부었다 때면 된다. 붙였다 뗄 수 있게 하려고 붙이는 필름이다. 이건 태양합성하고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베트남: 처음 진출했을 때 제대로 된 MDF가 없었다. 말레이시아나 태국에서 수입해서 쓰고 있던 시기였다. 우리가 들어가서 생산하면서 바로 이익 내기 시작했다 (수입을 대체했으니). 대만계 가구 회사가 주요 매출처다. 우리한테 MDF를 사서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을 한다. 왜 우리가 강점이냐면 우린 국내에서 가져간 친환경 기술이 있다. 북미는 그들만의 친환경 등급이 있는데 그 규격을 맞춰야 하는데 우리나라 E0와 같은 것이다. 중국 인건비가 올라가니 베트남 공장 이전해서 들어간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친환경MDF를 잘 만들다 보니 잘 떨어진 것이다. 아직도 대만계 고객이 많다. 태국산 이 많이 들어오면서 1q에 이익이 30% 떨어졌다.
호주 팀버스도 호주 주택경기가 좋아서 좋을 것이다.

- 15/15운동: 3년간 매출 15% 성장 제조원가 15% 절감. 성공했다. 그런 것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끊임없이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목재 시장같은 큰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큰 폭의 하락을 예상하기도 어렵다. 회사가 더 커 나아가기 위해서 태양합성도 인수한 것이다. 베트남도 5년간 큰 성장을 했다. 태국 (PB, MDF가 큰 나라다)이런 쪽 노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 Q&A
Q: M&A 방향은 누가 정하는건가?

A: 전문경영인이 하고 있다.

Q: 배당

A: 늘어나는 건 이익에 따라서 배당을 한다. 16년 처음 배당했다. 이제는 안정적으로 이익에 따라서 배당은 지속적으로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Q: 지분을 보면 김정아씨가 혹시 승지수씨 어머니인가

A: 그렇다

Q: 동화인터네셔널 지분구조가 어떻게 되는가?

A: 승명호 특수관계인 100%

Q: DNZ는 뭡니까?

A: 동화 뉴질랜드 약자다.

Q: 동화인터내셔널 역할이 뭔가?

A: 사업장이 많은데 각 사업자에 필요한 재료들을 통합구매 (무역역할)를 해주고 있다. 적정가를 주고 거래하는 것이라 큰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없다.

Q: 지배구조 이슈는 크게 없나?

A: 지배구조 이슈가 크게 이슈가 될 건 없다고 본다.

Q: 한국일보가 굉장히 좋아졌다.

A; 법정관리였었는데 좋은 가격에 인수할 수 있었다. 작년에도 영업이익이 났다. 용역으로 인쇄는 다른 곳에 맡긴다. 그게 오히려 비용적으로 더 절감된다.

Q: 한국일보는 왜 산건지?

A: 아무래도 브랜드 인지도를 위한 것이 컸다.

Q: 투자한 것 이상으로 나오지 않았나?

a: 그렇다. 이미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다.

Q: 미디어 매출은 늘 유지라고 보면 되는건가? 확대는 힘들겠다.

A: 600~700억 사이로 보면 된다. 본업이 신문과 광고인데 그것과 별개로 다른 것도 이거 저거 한다.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쪽을 찾아보고 있다.

Q: 목재

a; 1Q보다 2Q가 제일 좋다. 3Q 4Q가 좀 준다. 1분기는 건설사라 겨울에 많이 없고 이사 안다닌다. 이사를 제일 잘 다니는게 봄시즌이다. 1분기에는 추울 때에는 보드를 만드는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한 여름에는 장마철이 있고.

Q; 베트남도 그런가?

A: 여기보단 좀 덜 한 것 같다

Q: 건설경기가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살아나서, 일반 사업자들 빌라 이런건 안좋고 수도권 일부지역에 신규아파트가 좋아지는데 우리같은 시장이 어느쪽 부분이 좋나.

A: 우리는 건설사보다는 대리점이 더 높다. 타사는 직접 고객과 거래를 하지만 우리는 도매상 위주로 한다.

Q: 원자재 시장 어떤가?

A: 화학원재료가 11월 12월 1까지 올라가닥 3-4로 가면서 다시 떨어진 상황.

Q: 목재 가격같은 경우는 어떤가?

A: 폐목재같은 경우 많이 부수면 폐목이 많아져서 가격이 떨어진다. .

Q: 태양합성과의 시너지는 무엇을 본건가?

A; 동화기업이 이미 만들던 것들을 가지고 있었고 태양합성은 영업망이 강하다. 이 둘을 합치다 보니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Q; 승명호 회장

A; 신문사 경영 3년차. 중고차 10년 되셨다. 아직 진출하지 않은 동남아권, 태국 이런 곳도 검토하고 있다. 그래도 국내에 늘 계신다. 해외는 인수초기에는 한 달에 한번 1주일 가있다.

Q: 영업이익이 높다 제조업 치고

A: 국내에 했던 부분을 다른 나라에 심는거다.

Q: 경쟁사들은 E0를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나?

A: 우린 50%까지 올라왔고 타사는 30%정도라고 본다. 사실 E0을 다 만들 수는 있다. 원가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차이를 만든다.

Q: 궁극적으로 목표가 뭔가? 수직계열화도 하고 국내도 다 잡았는데

A: 결국 해외다. 한국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해외로 나가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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