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
-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본인은 JPY에 영향을 주고자 하지 않았다고 발언
- 금일 연설에서 일본은행 총리는 지난주 일본의 실질실효환율 (REER)에 대한 언급은 명목 JPY 수준에 영향을 주고자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명목 수준에서 JPY가 약화되기를 원한다고 절대 언급한 점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USD/JPY 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하였으나 대부분의 상승치를 다시 내주었습니다. 지난 주 구로다 총리 발언 때만큼의 등락은 보이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은 근시일내에 자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현재로는 7월에 올해 임금 협상이 마무리되고 MPC 의원들이 경제 전망을 업데이트하기까지는 특별한 정책 변화는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RBA 는 중립적 입장의 회의록 발표
- 회의록에는 기준금리의 다음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나와있지 않고, 향후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입장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발표되었습니다.
- 회의록에서는 AUD 관련하여 "추가 평가 절상이 가능할 수도 있으며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반복하였습니다.
- AUD/USD 는 회의록 발표에 따라 급락하였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AUD/USD 는 횡보 입장을 유지하나 AUD/NZD는 상승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금일 주요 지표 일정:
- Eurozone: 독일 6월 ZEW 조사 하락 예상 = EUR 부정적
- UK: 5월 CPI 는 작년 대비 -0.1%에서 0.1%로 상승 예상. GBP 지지 가능성US: 5월 신규주택착공건수 & 주탁 허가건수은 미국 주택시장 회복과 함께 상승 예상 – USD 강세
- 주요인사발언: ECB 정책위원 에브스 베르쉬, ECB 위원 에왈드 노와트니, 클라스 나트
상품
GBP/USD 는1.5435에서 반등
- GBP/USD 는 어제 높게 거래되었으며 금일은 저항선1.5600 (S1) 위까지 상승했습니다. 6월 9일 하방 채널 상단을 돌파하며 단기적으로는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5월 21일 고점인 저항선1.5700 (R1) 을 상회하여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은 영국 5월 CPI가 발표되며 영국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통화쌍 환율은 더 상승하여1.5700 (R1)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오실레이터도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RSI는 70선 상위 부근에 진입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고 MACD는 이미 상방을 향하며 시그널 선을 교차했습니다.
- 지지선: 1.5600 (S1), 1.5485 (S2), 1.5435 (S3)
- 저항선: 1.5700 (R1), 1.5800 (R2), 1.5950 (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