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2.1%상승. 코스닥 1.66%하락.
미국 물가지표 소화하며 투자심리 개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확정치:+3.7%/예상 +3.6%/이전 +3.2%)
근원 물가지수(확정치 +4.3%/예상 +4.3%/이전 4.7%) 안정세에 추가 긴축 우려 경감되며 안도
소매판매(전월비 +0.6%/예상 +0.2%), 생산자물가 (전월비 +0.7%/예상 +0.4%),GDP 추정치(+4.9%/이전 +5.6%)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이후 강한 경제에 대한 부담완화(11월 금리동결 전망 66%)
우리증시는 코스피/코스닥 온도차가 특징적.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중심 강세/코스닥 2차전지 중심 하락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채 10년물 4.33%(+7bp)/원달러 환율 1,329원(-7원)/WTI 90.77불(+3.72%, 연내 신고가 경신 지속)
나스닥 -0.39%/필반도체 -2.51%/애플 -5.95%/엔비디아 -3.67%/테슬라 +10.42%/월마트 +0.53%(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 (KS:005930) +2.42%/SK하이닉스 +7.65%/에코프로 -12.83%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형주 비중 확대 필요
*한화증권 18일 투자전략 보고서 논리 공유*
1)국내 주요기업 3분기 실적(10월부터~)은 5개분기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 가능성
삼성전자 필두로 반도체주 이익 전망 개선 확실시
삼성전자 3분기 8.4조->8.6조로 이익추정 상향/상반기 이익률 1%대->3분기 6%->4분기 9%->24년 두자릿수 확실시)
7월 기준 삼성전자 (KS:005930) 3.3%하락/POSCO홀딩스 65.4%상승했으나 두 종목 합산 지수 기여도는 마이너스
(삼성전자 시총 비중 21.8%,POSCO홀딩스 시총 비중 1.7%에 기인)
2)수급주도권이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넘어갈 가능성
7월 개인 활동계좌수 증가율 1.2%->8월 0.7%/7월 고객예탁금 4.1조원 증가->8월 4.4조원 감소
14일,한국은행 가계 대출 우려 표명 및 정부당국 레버리지 관리 가능성,연말 양도세 회피 물량 출회도 불가피
*반도체 섹터(업황 바닥 징후 뚜렷)/에스테틱,의류 OEM,브랜드 의류 등 소비재(호실적 및 중국 기대감 추가)
바이오(비만,당뇨,AI진단)/엔터주(하반기 콘서트 모멘텀)/음식료(수출주로 리레이팅)
기계(미국인프라 투자사이클)/로봇(대기업 진출 및 정책 모멘텀)
9월 19일(화): FOMC의 회의시작(~20일)
9월 21일(목): 연준 기준금리 발표(우리시각 새벽 3시)
9월 22일(금): 아이폰15 시리즈 정식 출시,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되는 의류업종
국내 소비 부진은 지속되고 있으나 겨울 성수기 및 중국 관광객 유입을 앞두고 업황반등 기대
해외시장 경쟁력을 유지중인 기업들은 내수부진 상쇄 이상의 실적모멘텀 보유
미국 의류업황은 저점 통과 확실시. 주요 의류소매업체 재고비율 코로나 이전 수준 근접.
4분기부터 리스토킹 신규 오더 정상화 예상(의류OEM)
(의류소매판매 yoy -1%/의류수입액 yoy -26%. 수요부진보다 재고조정 마지막 국면으로 판단)
F&F (KS:383220): 디스커버리 내수매출 부진을 MLB브랜드 매출 성장세가 상쇄. 듀베티카,수프라 브랜드 중국 신규출점 본격화.
감성코퍼레이션 (KQ:036620): 스노우피크 국내 출점 지속(내수외형성장), 중국시장 진출 관련 실적은 24년부터 추정치 반영 가능.
신세계인터내셔날 (KS:031430):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효과로 인한 코스메틱 면세점 매출 증가 예상. 23년 해외 7개 신규출시 브랜드 기대.
한세실업 (KS:105630): 미국소매업체가 주요 바이어. 3분기 외형둔화 지속에도 22년말부터 진행된 베트남 인력 축소로 수익성 방어.
4분기부터 낮은 실적기저를 바탕으로 1년만에 오더 증가 사이클 진입 및 의류OEM 성수기 효과 기대.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