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1.54%하락. 코스닥 1.72%하락.
미국 은행 돌발 악재로 투자심리 급랭
*고용보고서 안도 VS 미국 16위권 은행 파산 충격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선언,실버게이트(암포화폐전문은행) 자발적 청산으로 시스템리스크 공포가중
미국 실업율 예상치 상회(확정치 3.6%. 예상치 3.4). 시간당 평균임금 예상치 하회(확정치 0.2%. 예상치 0.4%)
3월 FOMC 기준금리 50bp인상 가능성 68.3%(9일)->39.5%(10일), 25bp인상 가능성 31.7%(9일)->60.5%(10일)
고용지표 둔화시그널과 금리인상발 은행리스크발생으로 하루만에 금리예상 경로 급변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돌발악재 소화하며 경계심리 고조 예상
고용둔화 가능성과 SVB파산으로 금리인상 부담은 완화(과잉긴축의 부작용으로 인식될 가능성)
3월 11일부터 연준 블랙아웃 기간 돌입. 통화정책 코멘트 부재 속에 물가지수발표에 관심증대 예상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는 yoy +6.1%(전월 +6.4%). 바이든은 물가완화 '확신' 코멘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영향은 당장은 제한적으로 판단
지역은행과 대형은행 차별적 반응(퍼스트 리퍼블릭 14.8%,시그니처 은행 -22.9%/JP모건 +2.54%,웰스파고 +0.56%)
SVB 총자산은 JP모건의 10분의 1이하. 미국정부(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빠른 개입(예금자보호 제외 예금도 지급 등)
결론:시스템리스크는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 금리선물시장 SVB사태로 급락 후 이전수준 되돌림(6월 기준 5.75%)
08년 리만의 경우 미국 4대은행 중 하나였고 이후 은행 재무건전성 강화
3월 14일(화):미국 2월 소비자물가, 유럽 CRMA초안 발표
3월 15일(수):미국 2월 생산자물가,소매판매, 중국 실물지표
3월 16일(목):유로존 ECB통화정책회의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원전 재부각될 수 있는 시기
윤 대통령, 4월 26일 한미동맹 70주년 맞춰 미국 국빈방문 예정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소송건이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를 예정
(한국기업이 미국 정부 허가 없이 원전수출을 제한하는 것이 소송의 골자)
원전수주 22년 1.7조원 -> 23년 3.3조원 -> 24년 5.1조원 예상(메리츠)
원전 수출 밸류체인
*한수원이 발주->설계(한전기술)->주기기(두산에너빌리티),보조기기(기자재업체)생산->유지보수(한전KPS 등)
두산에너빌리티 (KS:034020)(원자로,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생산)
한전기술 (KS:052690)(국내유일 원자력 설계기업)
한전KPS (KS:051600)(정비,보수)
비에이치아이 (KQ:083650)(핵연료 저장기술 보유),우리기술(원자력 계측제어설비 국산화)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