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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든 연준의 빅스텝

입력: 2023- 02- 20- 오전 07:59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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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시장은 시장에 3월 0.5%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월요일 미국 시장이 프레지던트 데이로 휴장 예정에 따라 다소 긴 휴일을 고려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대표적 매파 인사인 제임스 블러드와 로레타 메스터의 50bp 금리인상의 발언이 있은 후, 보우먼 연준 이사 역시 아직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했다면서, 더 많은 인플레 진전을 볼 때 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매파적 연준의 연장선에 서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5bp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와 기대도 방향성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월 이후 s&p 500이 현재 수준에서 -7%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작년 12월부터 지속해서 2023년 6월 이 주가의 바닥권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많은 수의 경제학자들은 현재의 높은 고용 수준에서는 경기침체가 오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연준의 정책이 가장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 장 초반 연준의 긴축 전망으로 급등했다가 종가 부근에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ME FED WATCH에 의한 3월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서 전일 15.1%에서 18.1%로 높아졌습니다.

가장 많이 떨어진 섹터는 에너지 섹터로 -3%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하락으로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기지표도 혼조세를 보였는데, 콘퍼런스 보드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를 기록 중이지만 7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특징주로는 테슬라가 빅테크 주식 중 3% 넘게 상승했는데, 전일 대규모 리콜과 노조 설립 소식에 5% 넘게 하락했지만, 조만간 멕시코 공장 신설을 확정할 것이라는 멕시코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힘입는 모습입니다.

최근 BARD와 BING 등 CHAT GPT 관련 조기 공개에서 잘못된 결과와 혐오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NASDAQ:NVDA) 등 관련 종목들은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도 높아진 환율에 비해서는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은 차익실현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연준의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박스권 내에서 관망하는 시장입니다.

이번 주에 있을 금통위에서 한은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빅스텝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정치 상황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동렬이 우세해 보입니다.

최근 IMF 우리나라 가계 부채에 대한 경고도 역시 무시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당장은 금리가 올라가지 않은 것이 시장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이 정찰 풍선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으면서 미·중 갈등이 격화 될 우려로 중국 시장이 장 막판 하락이 나오고, 중국 최고 투자 은행인 차이나 르네상스의 대표인 바 오판의 실종 소식에 해당 회사 주가가 20% 이상 급락하면서 시장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은 주의해야 할 사항을 보입니다.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 시장이 월요일 휴장을 하므로 우리 시장은 더욱더 눈치 보는 관망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 겁니다. 다만 상승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여전히 안정성 지표가 높은 종목과 섹터에 투자의견을 드립니다. 소비자 방어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세요.

개인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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