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3.53%상승. 코스닥 0.91%상승(다우 1.4%하락,나스닥 5.7%하락)
연준 피벗 기대감 약화에도 외국인 매수세 지속
연준의 매파기조 재확인(75bp인상+최종금리목표 상향)과 미국 증시 급락에도 상대 강세 유지
국내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기록 등 악재에 둔감. 주 후반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전환 기대감 유입
코스피 2월 이래 주간 최대상승율 기록. 2차전지 등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코스닥,개별종목은 상대부진
*중화권(중국,홍콩,대만)증시에서 한국증시로 외국인 자금 전환 추정 매수세 지속
삼성전자 (KS:005930) 10월 이후 11.86% 상승 VS TSMC 10월 이후 9.6%하락(9월 이후 26.03% 하락)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 9월 이후 28.2%상승 VS CATL 9월 이후 15.4%하락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연준에서 정책,실적으로 시선 이동하며 개별종목 모멘텀에 집중
미국증시 추세전환 지연(주간단위 S&P -3.4%,나스닥 -5.7%). 코스피도 숨고르기 가능성.
차별화 장세 심화 지속(애플 (NASDAQ:AAPL) -11.2% VS JP모건 +3.7%)
금주 이벤트(중간선거,CPI)를 기점으로 연준(긴축)에 대한 시선이 정책 및 실적으로 옮겨갈 가능성
*신규진입 가능종목군: 중국 방역정책완화,광군절(중국 소비주)/미국 동맹국 IRA요건 완화 요청(자동차주)
및 호실적 개별종목 및 23년 성장담보되는 종목군(음식료,5G등)
11월 8일(화):미국 중간선거(공화당 상하원 동반 승리 가능성 대두)
11월 10일(목):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예상치 8.1%, 이전치 8.2%)
11월 11일(금):중국 광군절(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코로나로 인한 수주지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5G관련주
코로나여파로 22년 상반기까지 설비투자지연,원자재 수급이슈,반도체 부족 겹치며 수주 지연이 길어졌으나
하반기부터 회복되며 23년 큰 폭 성장 예상. 후지쯔,에릭슨,미국 로컬 업체 둥 수출 다변화
삼성의 미국 디시네트워크에 이어 인도 바티향 5G장비업체 선정으로 장기실적도 담보.
- 쏠리드 (KQ:050890): 3분기 역대 최대 어닝서프라이즈 예상(15일경 실적발표 예정), 역대 최저밸류에이션(내년 기준 8배 초반)
4분기 런던 지하철 수주 본격 실적인식. 코로나 때 부진했던 미국 DAS(분산안테나시스템) 매출 급증
- RFHIC (KQ:218410):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3분기 기점으로 삼성전자를 통한 미국 수출 본 궤도 진입 시점
미국 디시네트워크,버라이즌 기수주 및 23년 상반기 노키아 수주 기대. SK와 전력반도체 합작법인 기대
- 개인투자자의 희망 엑스원 ('MC게보린'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