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투자, 지속 제조 강대국에 초점, 하지만, 원자재 강대국에도 관심 시작!
신흥국 투자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제조 강대국 투자에 초점을 맞춰왔다. 30% 신흥국 중 지금까지는 한국, 대만, 베트남, 그리고 중국 심천시장에만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신흥국 중 원자재 강대국인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도 그 매력도가 충분히 상존한다 판단되기에 30% 중 25%를 제조 강대국, 그리고 나머지 5% 정도는 원자재 강대국에 초점을 둔다. 하지만, 지금은 원자재 강대국에 대한 베팅은 미미한 수준 (5%) 투자로 유지하는 방향의 전략을 쓴다.
원자재 강대국, 은행주 투자
이번주 2가지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원자재 강대국 매력도 확대, 2) 장기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미국 금융주의 상승여력 상승. 결국,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높이기가 지금은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지금은 아주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를 늘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달러의 약보합세 추세가 지속되면 적어도 원자재 가격이 여기서 더 급락하거나 급등하기 보다는 천천히 안정적인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향후 2년간 2%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관련된 투자를 조금씩 들여다 보는 시기다.
개별 지수와 종목으로 보면, 러시아 MICEX 지수의 상승여력은 지난 2주간 14.3% 수준에서 22.6%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인도네시아의 매력도도 아주 크게 확대되었다),
미국 대표 은행주 JP모건의 상승여력은 지난 2주간 54.2%에서 74.0% 수준으로 아주 크게 확대 되었다.
장단기 금리차 확대에 따른 은행권의 예대마진 증가는 당연해 보인다. 다만, 그 상승 폭이나 속도는 과한 움직임보다는 안정적인 상승이 나올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은 대표 은행주 투자를 조금씩 늘려 보는 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으로 판단된다. 그 비중은 5% 수준으로 투자를 늘려보자.
한국 투자, 여전히 매력적. 특히, 반도체 관련 주 투자 중요.
올해 상승 폭이 높은 국가 지수들의 순위를 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국가들이 대부분 올라온다. 베트남, 미국 중소형주, 한국, 대만, 중국심천,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나스닥 등이 상승 순위 12위 안에 다 올라온다.
여기서, 오늘은 한국 증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보자. 한국 투자, 여전히 글로벌 순위에서 아주 높게 나타난다. 현재 한국 투자에 있어서는 전.반.신.언.바. 투자 매력도가 높다 판단한다. 한국 투자는 코스닥 보다는 코스피의 매력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한국과 대만 투자는 지금 필수 글로벌 투자 전략으로 판단한다.
미국 ETF TOP 20개 종목
업종 투자에 있어서 투자 전략을 들여다 보자. 현재 시점에서는 미국의 성장주/반도체 투자인 SOXX.US와 SMH.US, 가치주 투자인 USMV.US와 UGE.US에 대한 기대치를 크게 높여 잡아도 되는 시기로 판단한다. 또한, 미 중소형주 IWM.US와 IWN.US 투자가 중요한 시기이다. 성장주 70%, 가치주 30%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반적인 투자 업종으로는 반도체/반도체장비, 바이오, 저변동성, 태양광, 헬스케어, 소비주, 신재생에너지, 전자결제, 대체에너지, 전기차/전기차베터리, ESG, 미국 대표 성장대형주, 5G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