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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 너무나 중요한 타이밍, 바벨전략이란?

입력: 2021- 01- 25- 오전 06:00

글로벌 주식 투자, 미연준, 미재경부와 싸우지 말자!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던 지난주 다우존스 0.59%, S&P500 1.94%, 나스닥 4.19%, 중소형주 2000 2.09%의 상승을 보였다.
미중시
상당히 안정적인 상승 추세가 나타났다. 현 시점은 경제사이클로 보면 주식시장 상승기의 도입시기라 판단한다. 물론, 작년의 놀라운 상승으로 이미 상승 마무리 단계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경기 사이클로 봐서는 아직 고점은 한참으로 판단한다. 현재 미국의 연준은 아주 적극적은 통화정책을 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옐런 과거 미 연준의장이 미국 재경부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아주 적극적인 재정 경기 부양책을 얘기하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 경기 회복은 당연한 추세로 판단한다. 통화와 재정정책의 적극적인 부양 방향성에 반대되는 투자를 하면 어려워지는 시기로 판단한다. 현시점은 절대 인버스투자 전략은 삼가하는 것이 옳은 타이밍이다. 지금은 Mr. 미연준과 Ms. 미재경부와 싸우는 전략을 펼 이유가 없는 시기이고, 적극적으로 주식투자를 늘려야 하는 시기다.

미국 유동성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중
매주 들여다 보는 유동성 지표를 다시 재 점검해 보자. 만약 유동성이 지난 12월 대비 1월에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인다면 우리는 우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 그런 사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 더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라고 부추기는 유동성 시그널이다. 2주전 미국의 M1 증가율은 처음으로 70.8%를 기록했고, 이번에는 72.3%로 더 확대되었다. 60%대를 돌파한 지 5주만에 70%를 돌파했고, 지속 상승 중이다. 또한, M2 증가율은 더욱 더 상승한 27.2% 대를 보였다. 작년 11월 9일 주부터 25% 돌파한 이후 중간 중간 24% 대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다시 지난 1월 4일 주에 다시 25%를 기록했고, 그 기록은 더욱 확대되어 이제는 27.2% 라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유동성

매번 말씀드리고 있지만, M1 증가율이 높아지면 금, 은, 비트 코인등의 대체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M2 증가율이 높아지면, 주식시장의 가치가, PBR이 높아질 확률이 높아진다. LEAP Model: P/B Ratio = A x ROE/금리 + B x M2 증가율 미국 S&P500의 현재 PBR은 4.08 수준이다. 이는 과거 20년 평균인 2.8배 수준에서 약 46% 정도 더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과거 20년 평균 미국 10년 금리 대비 현재 금리는 약 30% 미만 수준이다. 또한,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2% 이상으로 확대되어도 그 금리는 과거 20년 미국 10년 국채 평균 금리의 50% 수준이다. 즉, 미국의 S&500의 현재 PBR이 5.6배 수준까지 상승해도 큰 무리가 없다는 점이 중요해진다.
미국채금리
최근 IPO로 나스닥 시가총액이 커졌지만, 그래도 과거의 유동성 큰 폭 부여시기와 비교해서 그때 M2/시총으로 계산해 보면, 미국 증시는 지금 보다 약 10.2% 상승, 나스닥과 S&P를 더해서 둘 다 같은 수준으로 상승한다는 가정을 하면, 올해 S&P500은 4,200 포인트 돌파, 나스닥은 14,800 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유동성으로 본 미국 증시의 향후 최고치 가능성은 나스닥은 20,404 포인트, S&P 500은 4,895 포인트가 나온다. 향후 3년 동안 미국 나스닥은 51.3%, S&P500은 27.6% 상승 가능하다 나타난다.
유동성상승여력

미국 증시 투자, 현시점에서는 소홀히 하면 안되는 타이밍!
미국 투자에 대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이 거품이기 때문에 차익실현을 하고 중국 투자에 집중하자는 얘기를 한다. 물론, 중국 투자도 일정부분 중요하다. 특히, 심천지수 추종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미국 투자는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 들어 글로벌 투자에 있어서 선진국 투자 비중을 70% 가져가는 것을 추천했다. 이 중에 대부분을 미국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천드리고 있다. 전체의 60%는 미국 투자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선진국 투자는 전체의 70%, 이 중에 미국 60%, 그리고 나머지 10%를 유럽에 투자하는 전략이 적절해 보인다.
미증시
현재 미국 3대 지수의 상승여력은 S&P500, 나스닥, 그리고 다우존스의 순서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 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나스닥 100과 러셀 2000 지수들의 매력도다. 현재 나스닥100의 매력도는 상승여력 34.4%와 러셀 2000의 매력도는 상승여력 41.5% 수준으로 나타난다.
미증시 1
19개 선진국 대표 지수들 중 1~2위로 미국의 러셀 2000과 나스닥 100이 올라온다. 따라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미국 투자를 유지하고, 미국의 나스닥 100과 러셀 2000 양쪽을 다 투자하는 바벨 전략을 추천한다. 다만, 시가총액 비중을 기반으로 한 투자가 중요한데 전체 포트폴리오의 60%를 미국에 투자를 한다면, 이 안에서 40%를 나스닥 100에 초점, 그리고 나머지 20%를 미국 중소형주 투자에 초점을 맞추자. 특히, 달러 지수가 향후 박스권에서 유지 된다면, 미국 투자의 매력도는 높다.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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