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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거품의 해! 상고하저를 예상하다!

입력: 2021- 01- 04-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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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21년은 풍부한 유동성 유지, 안정적인 환율과 금리 추이, 그리고 펀더멘털의 개선에 따른 미 증시 및 글로벌 증시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확률이 높다 판단. 거품 생성 구간 예상.
- 미 증시 2021년 추가 2자리수 상승 예상. S&P 4,200 포인트, Nasdaq 14,470 포인트 돌파 유동성 지표로 예상 가능. 한국 코스피 또한 펀더멘털에 따라 3,300 도달 가능 예상.

2020년 Review, 2021년 준비!
지난 2020년 미국 증시는 코로나-19로 경제성장률이 큰 폭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다우존스 6.9%. S&P500 16.1%, 러셀2000 중소형주 18.9%, 나스닥 42.9% 상승하는 한해로 마감했다. 물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동성 지수 또한 62%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년의 흐름은 어떨까? 펀더멘털에 비해 시장이 많이 올랐다는 우려는 여전하다. 따라서, 2021년의 상승이 나타나면, 이는 거품이 확대되는 것이라 추정하신다. 따라서, 큰 폭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벌써부터 우려를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이는 올해 하반기에 넘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판단한다. 지금은 상승 모멘텀을 즐길 때라 판단한다. 지난주 미국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이제는 완벽하게 중립으로 내려왔다. 최근 고점 93에서 큰 폭 하락을 해서 이제는 51수준의 중립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올해 1분기 미국 증시는 제법 큰 폭의 상승을 보일 확률이 높다 판단한다. 결국, 2021년은 거품의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하반기 리스크는 어느정도 준비하자.

유동성 지표, 여전히 글로벌 증시 상승의 원료 역할을 할 것
2021년은 풍부한 유동성 유지, 안정적인 환율과 금리 추이, 그리고 펀더멘털의 개선에 따른 미 증시 및 글로벌 증시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확률이 높다 판단한다. 올해는 거품 생성 구간이 예상된다. 우선 미국 증시를 추가적으로 끌어 올릴 유동성 지표를 보자. 2020년 말 유동성 지표는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여전히 안정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M1 증가율이 66.7%로 68.9%의 고점에서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 M2 증가율도 26% 고점에서 약간 하락했지만, 25.3%의 역대 최고 수준의 증가율이 유지되고 있다. 높은 M1 증가율은 대체자산의 가격상승을 지속 이끌어내고, 높은 M2 증가율은 증시의 상승 추세를 지속 만들어 준다. 유동성 지표로 본 미국 증시의 올해 고점을 예측해 보자. 올해 S&P 500은 상반기 내에 4,200포인트 돌파, 나스닥은 14,470 포인트 돌파 가능하다 판단한다. 즉,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다 판단한다. 올해 상반기에 2자리수 상승을 보일 확률이 높다. 또한, 장기적으로 본 미국 증시의 고점은 나스닥 2만포인트, S&P 4,800 포인트 돌파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판단한다. 물론, 이는 과거 거품의 고점과 비교한 수치로서, 미국 증시가 거품을 올해 최대한 만든다는 가정을 하면 도달할 만한 수치이지 실제 일어난다는 전망은 아니다. 다만, 이 수치들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미국 증시가 얼마나 과하게 상승할 지 판단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지표로 활용한다.
유동성
환율은 올해 큰 변수가 아닐 것 예상
이번에는 달러, 위안화, 원화의 움직임을 전망해 보자. 달러는 지난 1년간 변동성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100부터 90이하까지 10% 정도 하락했다. 이는 당연히 급격하게 금리 인하를 2.5% 포인트나 2019년 7월부터 감행했고, M1 증가율이 69%까지 치솟은 결과 물이다. 하지만, 엄청난 금리 인하와 유동성 부여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약세 강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이는 그만큼, 미국의 펀더멘털이 미국 은행권의 자기자본 비율과 연체율로 볼 때 큰 문제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해 3분기말, 미국 은행권의 Tier 1 비율은 자그마치 15.1% 수준으로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시기의 2배 수준으로 높고, 연체율은 1.59% 수준으로 과거 2008년 금융위기의 7% 이상 시기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이런 상황이라면, 미국 달러가 향후 미국 경기 회복이 올해 1/4분기 말부터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절하 추세가 강하게 일어날 것이라 예상하지 않는다. 달러의 향후 1년 전망은 낮게 봐야 약 87 수준까지의 단기적 절하가 가능하다 예상되며, 오히려 향후 1년간 97 수준까지 다시 절상 될 확률이 전망되고 있다. 개인적인 예상은 향후 1년간 달러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 판단한다. 낮게는 87 수준, 높게는 93 수준에서의 낮은 변동성을 보일 확률이 높고, 이는 미국 증시의 상승을 추가적으로 이끄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위안화의 추세도 전망해 보자. 위안화도 미중무역전쟁이 극에 달하던 시기 7.2 수준까지 상승했다, 현재는 6.5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큰 폭의 절상을 보였다. 그만큼 중국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위안화 절상이 추가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향후 위안화의 움직임에 대한 전망치는 6.5 수준에서 아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6.4~6.6 사이의 낮은 박스권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중국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점차적으로 하락해서 이제 4% 수준이고, 가계 부채 비율은 크게 급등하면서 59.1% 수준까지 지난해 상반기 말에 치솟았고, 아마 현 시점으로 계산하면 60% 대 초반까지 상승했을 것이다. 아직은 가계 부채 비율이 낮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보다는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을 감안한다면, 위안화는 향후 절상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판단한다. 따라서, 중국 투자에 있어서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특히 심천 지수 위주의 투자는 유효하다 판단된다. 하지만, 절상의 강도는 한정적일 가능성이 현시점의 가계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높아 보인다. 이번에는 원달러 추세를 보자. 원달러 추세는 1200원 이상의 올해 연초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현재 1080원대에 거래 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변동폭의 하단에 와 있는 상황이다. 현재 향후 1년 원달러의 전망은 전반적으로 1050원에서 1100원 수준의 박스권이다. 한국 가계 부채 비율은 98.6%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한국의 M1 증가율도 지난 10월 27.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유동성 상황에서 원화의 지속적인 절상이 급격하게 일어나기는 힘들다 판단한다. 원화의 급격한 절하도 어렵겠지만, 향후 급격한 절상도 현재 가계의 펀더멘털을 보면 어렵다 판단한다. 따라서, 향후 원달러 추세는 1050~1100원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다 예상하고 투자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가계 부채 비율이 98.6%로 상당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시점에서의 한국 금리 수준이 1% 대 중반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발 금융위기가 한국에서 터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따라서, 원화의 급 절하 가능성은 낮다. 다만, 원화의 급격한 절상 또한 그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펀더멘털에 따른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의 2021년 고점 전망
2021년 미국 증시는 올해 상반기에 경기 회복과 함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공포와 탐욕지수, 유동성 지표와 함께 보면, 올해 상반기에 미국의 S&P500과 나스닥이 7%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인적으로는 그 때부터 운용을 보수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 시점에서는 계속해서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가져간다. 미국 투자에 있어서는 작년 말에도 계속 말씀드린 것 같이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현시점에서 나스닥 100의 상승여력은 22.2%가 나오고, 15,750포인트가 적절한 지수로 나타나며, 러셀2000의 경우 가장 상승여력이 높은 38.6%가 나타나고, 적정 지수는 2,738 수준이라 나타난다. 즉, 2021년이 미국 증시가 마지막 상승기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예상하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난 이후에 조심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지금은 상승을 즐기는 전략을 추천한다. 한국증시의 향후 1년 간 상승여력은 다음과 같다. 코스피와 코스닥 둘다 지금보다 약 15% 정도 상승 가능하다고 나타난다. 코스피는 3,300, 코스닥은 1,113 포인트가 적정 가치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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