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스퀘어 (NYSE:SQ)입니다.
[주요 내용]
-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창업한 온라인 결제서비스 기업
-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포스 시스템 활용으로 단말기 설치비용과 수수료 절감
- 스퀘어 사업부문 ①가맹점 지급결제솔루션을 담당하는 ‘셀러 에코시스템’
- 스퀘어 사업부문 ②모바일 지갑인 ‘캐시앱’
- 2009년 설립 → 2015년, 모바일 송금서비스캐시앱(CashApp) 출시 → 2018년, 캐시앱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 → 2020년초 은행라이선스 취득으로 적금, 대출 등 다양한 뱅킹서비스도 제공
- 카드사 수수료 3~5%, 스퀘어 가맹 수수료 2.75%
- 소상공인 결제서비스로 출범 → 소상공인 결제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스퀘어 (NYSE:SQ) 주가, 연초대비 180% ↑
- 페이팔 홀딩스 (NASDAQ:PYPL) 주가, 연초대비 89% ↑
- 핀테크 사업에 대한 스퀘어와 페이팔의 위치를 고려, 기타 기업들에 비해 더 높게 거래되는 주가
- 스퀘어 수익의 95%를 미국내 창출
- 2020년 6월 스페인 P2P 송금 어플리케이션 버스(Verse)를 인수로 유럽과 해외시장 보폭 확장
- 페이팔, 작년 잉여현금흐름 39억 달러 → 올해는 59억 5000만 달러로 급증 예상
- 스퀘어 주가수익비율(PER), 2021년 예상 실적의 189배 수준
- 스퀘어 개인 송금 및 결제 부문 : 경쟁관계인 페이팔의 PER이 47배, 마스터카드(MA) 41배, 비자(V) 31배 수준
- 캐시앱 : 주식중개, 비트코인 거래를 넘어 송금, 결제 등 모바일 지갑으로 변신
- 비트코인에서 나온 수익을 제외한 캐시앱 매출, 3Q 4억 000만달러. 전년 대비 173% ↑
- 캐시앱을 통한 실업급여와 재난지원금 이체 허용으로 캐시앱 이용자수 증가
- 활성 이용자수는 3000만명 이상 기록
- 재난지원금이 종료된 10월에도 캐시앱의 매출총이익 성장률, 전년 대비 160%↑
- 2020년 3Q 매출 30억달러, 전년 대비 140% ↑
- 셀러부문 9억 6500만달러, 캐시앱 부문 20억 7000만달러 차지
- 캐시앱 부문 : 비트코인 거래에서 나온 매출이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1000% ↑
- 코로나19로 가맹점 결제 사업은 저조, 개인 거래는 급등
- 스퀘어 3Q '셀러 에코시스템' 매출총이익 4억900만달러
- 스퀘어 3Q '캐시앱' 매출총이익 3억 8500만달러
- 스퀘어, 중개인으로부터 가상화폐를 사서 고객들에게 다시 팔아 스프레드 수익 창출
- 스퀘어의 비트코인 매출비중, 비트코인 투자자 증가로 50% ↑
- 스퀘어 한계, 비트코인의 수익구조가 거래 수수료에 제한. 그러나 ‘락인(Lock-in) 효과 증명
- 스퀘어 &트위터 간 시너지, 비트코인의 결제 상용화 가능성 기대
- 페이팔, 비트코인 수탁업체 비트고를 비롯한 암호화폐 기업 인수를 추진 중
- 페이팔,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등을 매매하고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할 계획
- 페이팔, 2021년초 전세계 2600만개 가맹점에서 가상화폐 결제 가능
- 다날, 온라인쇼핑 및 배달 서비스 결제액 ↑
- 다날,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가맹점 확대로 휴대폰결제 시장 점유율 ↑
- 다날 (KQ:064260), 3분기 매출액 60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
-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35% ↑
- 3Q까지 누적 매출액은 1천717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5% ↑
- 3Q 신용카드 PG 사업부문, 전년대비 거래금액이 75% ↑
- 다날, 휴대폰 오프라인 서비스 가입자 증가 및 자회사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사업 성과 기대
- 다날, 휴대폰 결제 한도 상향 수혜와 신용평가 모델 및 오픈뱅킹을 적용한 ‘교회 헌금 서비스’ 출시 예정
- 다날, 지속적인 4Q 상승세 기대
- 다날, 온오프라인 플랫폼 중심 서비스 극대화→ 2021년 영업이익 상승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