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화이자 Pfizer (NYSE:PFE)입니다.
[주요 내용]
- 화이자, 1849년 설립
- 구충제인 산토닌(santonin) 생산, 1880년대 구연산 최초 개발로 성공
- 파이저의 항생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 부상자 치료에 큰 역할
- 1950년 테라마이신을 개발 : 화학약품 제조업체에서 제약회사로 탈바꿈
- 1980년 관절염, 골격질환, 통풍에 특효가 있는 펠덴(feldene)을 생산
- 1980년대 이후 10년간 특정 질환용 기능성 의약품을 출시
- 1998년 처음 생산된 비아그라, 전 세계 성기능장애 환자들로부터 각광
- 비아그라, 2000년에 전 세계 성기능장애 의약품 판매 시장에서 점유율 92% 차지
- 2000년, 제약업체인 워너-램버트(Warner-Lambert), 파머시아(Pharmacia), 와이어스(Wyeth) 인수
- 1962년 중앙제약주식회사와의 제휴로 한국 진출
-1969년 5대 5의 지분으로 '한국 화이자 주식회사' 설립
- 2000년, 한국에서도 비아그라 정식 판매 허가
-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제약사별 주가 상승률, 천차만별
- 화이자 (NYSE:PFE), 95% 예방효과를 가진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에도 주가 상승률 미미
- 평균 예방률 70%를 보고한 아스트라제네카 (LON:AZN)도 상승률 저조
-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 (NASDAQ:BNTX) 200% 급등
- 임상 3상 최종분석 발표를 앞둔 모더나 (NASDAQ:MRNA) 420% 넘게 상승
- 기업 밸류에이션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서로 다르기 때문
- 이미 수십종의 대표 약품을 보유한 화이자, 지난해 매출 518억달러
- 아스트라제네카, 지난해 매출 244억달러
- 블룸버그, 코로나19 백신이 제약사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
- 영국 보건당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 백신 접종 프로그램 다음 주 초에 시작
- 영국, 현재 화이자의 백신 4000만회 분 주문한 상태(영국 전체인구 6600만 명/ 인구 2000만 명 접종 분량)
- 미국, 영국보다 늦은 12월11일부터 접종 예상
- 제일약품 (KS:271980), 화이자 백신 영국 승인 기대감에 급등
- 제일약품의 전신, 1950년 한원석 회장이 세운 제일약품산업(주)
-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
- 제일약품이 판매하는 도입 의약품의 상당수, 한국화이자 제품
- 제일약품, 자체 개발 약품보다 도입 품인 상품 매출 비중이 77%대로 높음
- 취급품목 : 위염치료제(넥실렌), 우울증치료제(스타브론 정), 광범위 항생제(크라비트주), 고혈압 치료제(카듀엣 정), 고지혈증 치료제(리피토) 등
- 2000년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경피흡수제(피부를 통해 투약되는 패치형 제품)로 특허
- 2003년 수출 500만불탑을 수상
- 2016년 11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분사(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약품)
- 제일약품 계열사 : 제일파마홀딩스(주), 제일헬스사이언스(주), 제일앤파트너스(주), 제일에이치앤비(주)
- 한국 증시 화이자 관련주 : 제일약품 (KS:271980), 셀트리온 (KS:068270),
KPX생명과학 (KQ:114450), KPX홀딩스 (KS:092230), 우리바이오 (KQ:082850)
- 한국 증시 모더나 관련주 : 엔투텍 (KQ:227950), 에이비프로바이오 (KQ:195990),
파미셀 (KS:005690), 안트로젠 (KQ:06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