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 입니다.
[주요 내용]
- 미국 4대 은행 :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영업중
- 포춘지 선정 미국 내 500대 기업의 99%, 세계적인 500대 기업의 80%와 관계를 맺고 있음
- 미 은행주, 2020년이 격동의 해
- 코로나19 발발 이후 주식시장이 역대 최고치에 다가서며 반등하는 동안에도 은행주는 소비자와 기업들의 재무상황에 연동돼 저조한 실적
- 대형은행주 지수인 KBW 나스닥 은행지수, 올해 들어 22%↓
- 버핏, 항공주 이어 은행주도 대량 매각
- 워런버핏, 은행주 팔고 제약주 6.3조 투자
- 버크셔 해세웨이, 20년간 투자해 온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주식은 모두 매도
- 버크셔 해서웨이, 다국적제약사 애브비 (NYSE:ABBV) 주식 18억6254만1000달러, 머크앤드컴퍼니 (NYSE:MRK) 주식 18억5833만7000달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NYSE:BMY) 주식 18억696만3000달러, 화이자 (NYSE:PFE) 주식 1억3622만2000달러 규모 매수
- 뱅크오브아메리카, 3분기 순익이 4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52억7000만달러에서 15.8% ↓
- 대손충당금이 늘어난 데다 4개 핵심 사업부문 중 3개 부문의 수익이 악화된 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 수익, 저금리 영향으로 203억4000만달러로 11% ↓
- 은행의 대출 수익을 나타내는 순이자이익(NII), 101억달러로 17% ↓
- 국내 은행주,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부진을 털어내며 상승 → 신한지주는 4대 금융지주 주가 중 가장 더딘 회복세
- 신한지주의 주가 상승 여력이 다른 금융지주 대비 약했던 원인 : 사모펀드 문제와 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이슈로 주주 신뢰가 약화한 점
- 신한지주 (KS:055550), 4대 금융 중 3월 코로나 발발 직후 저점 대비 '오름폭 최소'
- 신한지주, 포트폴리오 다변화 통한 빠른 실적 개선으로 상승동력 회복
- 신한은행, 은행장 직속 '디지털 혁신단' 신설
- 디지털 혁신당 : 네 조직은 AI 유닛·마이데이터 유닛·데이터 유닛·디지털 R&D센터
- 신한지주 (KS:055550), 신한은행 순이자이익 3조9187억원, 전년동기 3조9459억원 대비 0.7% ↓
- 신한은행 당기순이익 1조5880억원, 전년동기대비 8.9% ↓
- 작년 신한은행의 글로벌 부문의 순익, 은행 전체에서 15.9%를 차지
- 디지털 부문 역시 올해 영업이익(경비 차감 전)이 작년 동기 대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