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아메리칸항공그룹 (NASDAQ:AAL)입니다.
[주요 내용]
- 1920~1930년대 작은 항공사들과 합병으로 설립한 아메리칸에어라인
- 1980년대 후반 항공업 규제가 풀리면서 항공업체 우후죽순 급증
- 아메리칸에어라인, 전산 발권 시스템
- 아메리칸에어라인, 올해초 $30까지 하락
-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주가 $9 급락, 최근 반등후 $13 내외 움직임
- 10초 발표된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부진
- 항공사 대량 해고를 막기 위한 추가 부양책 논의 본격화
- 향후 항공산업의 우선 지원 소식으로 개인투자자 몰려 거래량 상승
- 워런버핏, $60억 규모 항공주 손절
- 미국의 4대 메이저 항공사
① 델타항공 ② 사우스웨스트
③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④ 아메리칸 에어라인
- 위드코로나 시대, 항공 산업의 변화
① 출입국 절차 까다로워질 가능성
② 안전비용 크게 증가
→ 경쟁력 강화 위한 항공업계 선제적 대응 필요
- 글로벌 주요 항공사, 비용 절감 위해 화물기 운항 대폭 감소
- 글로벌 무역량↓, 코로나19 방역용품 수출량↑
- 항공기 화물 증가로 수익성 개선
- 반도체, 기계류 등 일반 화물 ↑ 화물 물동량 ↑
- 대한항공 (KS:003490), 3분기 매출 1.55조원 지난 2분기대비 10%↓
(코로나 이전 분기 평균 3조 이상 매출 대비 절반 수준)
-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76억원, 2분기 대비 90%이상 감소
(겨우 적자를 면했지만, 지속적 감소 추세)
- 대한항공 3분기 분기순이익 -3695억원, 여객사업부문 YoY로 87% ↓
- 대한항공 3분기 화물사업 부문 YoY로 59% ↑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화물 공급 부족 지속
- 항공화물 추가 공급 확보 및 판매 확대 통한 수익 제고(수송량 증대, 탑재율 개선)
- 화물기 가동률 제고 및 화물 전용 여객기 운영으로 화물 공급 증대
- 대한항공 화물사업 전망
① 화물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 증가 예상
② 공급력 증대 및 고가 수요 유치를 통한 수익 제고
③ 코로나19 백신 수송 대비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KS:020560) 인수 공식 확정
- 産銀, 한진칼에 8000억원 투입
- 대한항공, 2조5000억 유상증자
- 아시아나 지분율 63.9% 확보
- 향후 단일 국적항공사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