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한국증시, 8월에도 기회는 계속될 것인가?

입력: 2020- 08- 03- 오후 02:15
수정: 2023- 07- 18- 오전 08:20


유동성이 자산 가격을 결정하는 구간 지속
필자는 4월 이후 개인투자자가 한국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과 코로나 이후 달라질 생활패턴에 따른 수혜를 입는 기업들로의 집중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GDP성장율을 비롯한 경제지표 및 그로인한 기업실적 감소 우려에도 증시 상승이 가능한 논리들을 제시했고 4월 이후 빠른 주식가격의 회복을 ‘금융장세’로 정의하며 이후 나타날 ‘실적장세’로의 진입 준비를 당부했다. 결국 미국 연준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주요국들의 부양책과 백신,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환경에서의 적응에 따른 점진적인 경제회복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중인데 비단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원자재 자산군(금/은/구리 가격)의 동반 강세는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스탠스가 바뀌지 않는 한 유동성이 자산 가격을 결정하는 구간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한다.

남아있는 정책여력이 자산가격을 지탱시킬 것
코로나19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10년만에 찾아온 충격적인 사건이었지만 이후 나온 부양책 역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규모와 강도를 보여줬다. 09년부터 시작된 미국 연준의 3차례 양적완화(QE)정책규모가 2020년 3월 이후 수개월만에 모두 쏟아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3월말부터 시작된 증시의 상승추세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하반기까지 풀릴 유동성 규모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7월 FOMC회의 내용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한 완화적 통화정책의 지속을 재확인시켜줬는데 연준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지방정부 대출 등 각종 정책 프로그램의 한도가 많이 남아있기에 주식시장의 상승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금가격 상승과 연준 자산 추이


8월 5일 저녁 9시, MC게보린 라이브방송 참여가능(하단 링크 및 유튜브에서 MC게보린 검색)

https://open.kakao.com/o/gUgQ2J5

최신 의견

지금은 가히 전국민이 주식을 하고있는 바, 그 열기가 식기 전까지는 하락장세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나도 이사람 알아요. 동학개미가 승리한다고 맞춘사람.
이분이 3월19일부로 상승반등할 매수타이밍이라고 기사 쓰신분이라오 신뢰맨
이제접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예리한분석 감사합니다
공매도만 막으면되
부동산 자금 대거 주식과 암호화폐로 이동 중 아닌가 하반기 경제 부양과 기업의 유동성 증가
시황예측이 상당히 적중률이 높은 분석가 세요. 믿을맨입니다.
이분 글 읽어보면 항상 맞는 말만 함
코스피..미장모두 곱버스가 답이네여
9월에 공매도 금지 풀리면 곱버스 생각해볼법. 그전엔 아닌듯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