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시장에서는 주식, 국채, 회사채, 금, 은, 원유, 구리, 비트코인까지 변동성이 확대되며,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안전자산 확보에 수요가 몰렸다. 월가가 모든 자산을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
ETF트렌드는 국내외 주요 경제 상황을 분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익 서강대 교수와 강흥보 메이크잇 대표 ('2020-2022년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공동 저자)와 함께 자산별 움직임을 긴급진단을 하는 '2020년 글로벌 이슈와 경제'를 준비했다.
사우디-러시아의 유가 전쟁이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을 정조준 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10 달러대로 폭락해 타격을 받고 있는 미국 셰일산업이 또다른 '금융위기 판데믹'의 뇌관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