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game의 마지막 stage는 12월 이후의 이야기가 주로 진행됩니다. 주가지수는 위험자산이기도 하지만 어떤 섹터(sector)상품을 사는지, 배당률이 얼마나 높은 지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age 1 - 옥수수, 대두유, 원유
stage 2 - 파운드, 유로, 대두
stage 3 - 채권, 엔, 금
stage 4 - 주가지수, 주식
# take away
- 2019년은 저유가의 시기로 기후변화, 재생에너지의 안건이 석유기업의 순이익에 영향을 주었던 시기입니다.
- 11월 7일, 미-중 관세 철회 합의가 있었습니다.
- 12월 5~6일 비엔나에서 OPEC+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 신흥국 주가지수 중 저유가로 방어에 성공한 국가도 있으나, 에너지 수출이 경제를 구축하는 국가들에게는 저유가가 주가지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금리는 추가 인하가 없다면 코어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이 전세계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 context
- 이전 칼럼에서 이야기한 입찰 금리의 변화는 11월에서도 상승한 반응을 보입니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10-year-note-auction-571]
- 금리를 바탕으로 장기적 대응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approach
: 주식에 대한 접근은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Elliott Management Corporation)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의도와 타임프레임(time frame)을 바탕으로 시장에 대응하려 합니다.
- [https://www.ibillionaire.me/]에서 Paul Singer의 포트폴리오의 섹터별 비중을 보면, 에너지(35.35%)와 유틸리티(20.21%)섹터가 매우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ortfolio [Paul Singer] Portfolio [Paul Singer]](https://25dbc6fa3888d379ca4a-a6f8f837d140e7489807649903cefc4f.ssl.cf1.rackcdn.com/content/566e7a29fd3d3bfb9433048ac47b9822.jpg)
- 이는 금리의 추가적 하락이 없음과 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배팅을 하는 것이며, 원자재에 대한 간접투자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CIO conference에 이야기한 유가의 타임프레임은 2년을 추후 고점시기로 보는데, 이전에 아람코의 IPO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 problem
- 시장에 있어 비교적 큰 문제인, 미-중 문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는 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신흥국 통화 중 강세 통화를 위주로 대응해야합니다.
- 남은 문제는 영국과 유로존의 문제인데, 반대되는 통화정책과 대차금리가 적은 시점에 굉장히 높은 변동성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