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핸들러 1위 업체
2. 하이닉스, Micron, 샌디스크가 주 고객사
3.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 실적 개선
4.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른 수혜
◈ 핵심내용
- 메모리 테스터 핸들러 장비
- 디바이스들은 우리 장비를 모두 거쳐가야 한다
- 전공정 장비하고 투자패턴이 조금 다름
- 전공정은 신규증설 때 일시적 임팩트가 크지만 후공정은 조금 약하다
- 전공정은 계산이 되지만 후공정은 계산이 조금 어렵다
- 핸들러 경쟁은 심플하다. 시장 규모도 작고 대기어이 하기에도 사이즈가 작다
- 중국에서 반도체 투자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테크윙이 가장 확실시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 중국은 18년은 되어야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 내년도는 본업의 성장이 탄탄할 수 밖에 없다. 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텔, 도시바 기존 업체들 효과가 크다. 중국이 조금 뒤쳐져도 문제 없다
- 당장 올해는 이엔씨테크놀로지를 봐주면 좋다
◈ Q&A
Q: 고객사들 스타일
A: 기업들마다 조금씩 다른다. 대부분 스케줄을 잘 맞추는데 일부 기업들은 계획성이 조금 떨어진다.
Q: 올해의 본업 성장
A: 본업의 성장은 제한. 신규팹들이 많이 생겼지만 양산이 시작되려면 조금 걸릴 것으로 본다. 물론 본업이 작년보다는 그래도 좋을 것이다.
Q: 중국내에서 핸들러 경쟁
A: 없다고 보면 된다. 중국쪽 기술은 그래도 5년 정도는 격차가 있지 않나 싶다.
Q: 테크윙은 결국 18~19년의 중국이 핵심인 것 같은데
A: 그렇다. 중국의 전격적인 후공정 시기가 관건이다. 18년에 어느정도 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사실 이미 원래보다도 조금 밀렸다. 그나마 가장 빨리 추진하고 있는 곳의 양산 목표가 18년 2Q였는데 이 역시 조금은 밀리지 않을까 예상한다.
Q: 지연 되는 이유는 뭐라고 보나?
A: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 확보에 따른 지연으로 보인다.
Q: 반도체굴기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스케줄상에선 조금 밀리는건가
A: 그렇다. 스케줄이 지연되는 것은 우리에게도 영향이 있다. 하지만 시작되면 규모는 큰 것이 확실하다.
Q: 삼성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 없나?
A: 아직은 없다고 본다.
Q; 공급과잉 문제는 아직 없다고 보면 되나
A: 그렇다. 아직은 DRAM이랑 낸드는 공급이 딸린다고 보는게 맞다.
Q: 전체 가이던스
A: 1700억은 사실 무난하게 갈 것 같다. 여기서 플러스 알파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Q: 신규 아이템 발굴은 안하나
A: 하고 있따. 앞단에서 비슷한 성격의 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내년 정도에 하나쯤 매출로 잡히는 것을 목표로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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