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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탐방: 아이에스동서의 투자가 기대되는 건설폐기물 1위 기업

입력: 2017- 05- 08- 오후 08:07

EPS: 147원 | BPS: 4,417원 | PER: 41.57배 | PBR: 1.38배 | 현재주가: 6000원| 배당수익률: 0%

◈ 투자포인트

1. 아이에스동서와의 시너지 기대

2. 본사 부지 매각 가능성 (2천~3천억)

3. 건설폐기물 업계1위

4. 성장성이 기대되는 ‘인선모터스’


◈ 핵심내용
1. 인선이엔티
처음부터 건설폐기물 업을 위해 설립 / 지속적으로 업계1위

<건폐중간처리사업 비즈니스 모델>

-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톤당 단가를 받는다. 이것이 매출의 대부분이다.

- 2014년, 2015년 4분기부터 처리단가가 많이 올랐다. 2015년 4분기부터 분기증가가 올라갔다

- 비용은 대부분 동일하다. 기름값과 운반에 따른 차량관리비용이나 생산 인건비 정도다.

- 이 것 중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고르고 안되는 것은 매립장에 처리한다.

<매립사업>
전라남도 광양에서 매립장을 운영했는데 사고 발생으로 중단됐다가 여기까지 왔다. 현재 재개를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됐다.

2. 인선모터스

<폐자동차 해체 사업>
- 폐차를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한다. 우리 폐차장에서 해체를 하고 필요한 부속품이나 중고부품을 걸러낸다. 자동차 부품으로 못 쓰면 자원으로 넘기고 고철시를 받는다.

- 처음에는 판로가 없었던지라 수익성이 없었다. 그래서 2014년 15년 인선모터스 손실폭이 컸는데 15년 하반기부터 노하우가 생기고 판로가 생기면서 좋아졌다.
- 인선모터스 당기순손실 작년까지 소폭의 마이너스였다. 그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파쇄재활용 사업>
- 자동차를 다 뜯으면 프레임만 남는다.-> 이것을 프레스로 압축한다 -> 슈레더 설비에 투입 -> 잘게 부스고 불순물은 부수고 철 스크랩을 만든다 -> 자동차 합판을 만드는 그런 곳들-> 우리가 파는건 불순물이 굉장히 낮다. 순도가 높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부품을 만들기 위한 순도에 포함된다. 불순물이 낮아서 경쟁업체보다 조금 더 단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가장 관건은 외부 자원 시세다. 고철시세가 안 좋으면 매출이 줄어든다. 비용은 고정이라 이익구조가 안 좋아진다. 철스크랩도 동일하다.

- 인선모터스가 폐차기준 / 처리기준이 제일 많다.

◈ Q&A
Q: 건설폐기물은 정해진 마켓 싸움인가?

A: 그렇다 지역별로 움직인다.

Q: 최종처리업과 중간처리업은 어떻게 다른지?

A: 수집운반/순환재생골재플랜트 투입해서 순환골재를 만들거나 재활용으로 만드는 것이 중간처리업. 더 이상 재활용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폐기물이 100이면 3에서 4는 이도저도 못한다. 매립을 하든 소각을 해서 지상에서 없애야 한다. 폐기물은 지상에 남아있으면 안 된다. (환경부에서 관리한다). 매립을 하는 것을 최종처리라고 한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Q: 지역별로 가져가나

A: 그렇다. 지역에서 경기가 좋아지거나 물량이 많아지면 좀 좋아질 수는 있다. 조금 더 확보하거나 할 수도 있기도 하고 매출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어서 고정이라고 볼 필요는 없다.

Q: 건설폐기물 M/S는 얼마인가?

A: 5% 정도라고 보면 된다.

Q: 정부에서 건설을 규제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상반된 의견을 보인다.

A: 건설경기가 좋다고 우리 사업이 매출이 좋아지거나 하는 건 아니다. 크게 경기에 영향을 타진 않는다.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것은 한정돼 있고 M/S 5%다.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이 5%다. 시장이 좋다고 해서 더 높아지지도 않고 나쁘면 나쁜 만큼 비용이 덜 들어가는 물량을 가져가면 되는 것이다.

Q: 캐파 증설에 벽이 있나? / 정부가 증설을 규제하는지?

A: 규격이 있고 설비에 대한 (특히 공간에 대한) 투자가 금액이 조금 필요하긴 하다. 폐기물을 놓아야 하는 공간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모는 확보가 되어야 한다. 환경 때문에 규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안해주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보면 된다.


Q: 고철 시세는 앞으로 어떻게 보나?

A: 안정적으로 가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많다. 크게 증가한다는 전망도 조금은 어렵다. 움직이는 폭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보는 거다.

Q: 자동차 폐차가 하루에 120대 정도씩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루 감당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인가

A: 2위 업체가 약 16000대 정도 했다. 올해 4만대 정도 계획하고 있다. 3만대가 하루 8시간 기준이다.

Q: 자동차는 수출 어디로 가나?

A: 우리는 수출 전문 업체는 아니지만 월 100대 정도 한다. 그냥 있는 차에서 외국인들이 가져가겠다 하면 주는 정도다. 크게 외국 시장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Q: 2011년에 설립 했는데 이런 (폐차) 위치에 어떻게 올라왔나?

A: 초기부터 시설 투자를 많이 했다. 처음에 자원순환센터를 만드는데 200억 들어갔다. 일반 가보면 저런 건물 지어서 하는 곳 없다. 비용이 크게 안 들어간다. 우리는 큰 비용을 들여서 했고 해체양도 많고 인력도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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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차가 주로 수도권인가?

A: 서울이랑 수도권에서 발생한다. 폐차는 지역 영향이 있다. 먼거리 지역에서 가져올 수가 없다. 운송비용 부담이 존재한다. 근방에 있는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건 다른 폐차장들도 다 똑같다.

Q: 폐차쪽으로 상장사가 없나?

A: 우리밖에 없다.

Q: 단가가 오르진 않나?

A: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김포 매립지를 예전에는 1년에 한 번씩 인상을 했는데 2015년에는 1우러에 한번 인상했고 8월에 한번 또 인상을 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작년 8월에 됐어야 하는데 올해 8월을 지켜봐야 한다.

Q: 매립사업이 재개는 언제인가?

A: 올해 반기 안에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나왔었다. 6년정도 사업을 했는데 마지막 2008년 2009년 매출이 200억 정도 / 영업이익이 100억 정도. 매립 사업 재개가 시사하는 바는 수익 구조가 좋아지지 않겠냐. 올해 안으로는 보고 있다. 상반기 안에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Q: 중고차 부품으로만 하면 되지 않냐?

A: 재고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다.

Q: 아이에스동서 투자

A: 아이에스가 출자한 투자한 곳에서 우리를 한 것이다. 아직까지 특히 발표한 것은 없다. 의욕적으로 여러 가지 체크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Q: 사업 어떻게 보나?

a: 건폐는 걱정 안한다. 단가는 고정적으로 간다. 처리 물량이 급격하게 줄어들 가능성은 없다. 평타는 최소 유지가 가능한 것이다. 떨어질 이유가 없다. 관건이 인선모터스다. 인선모터스와 매립이 받쳐주면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구조가 나온다.

Q: 본사 매각

A: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고양시에서 하겠다는 의지는 있다. 우리로써는 안 움직이는 것이 편하겠지만, 그것은 시와 협의해서 진행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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