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7,340원 | BPS: 29,294원 | PER: 5.81배 | PBR: 1.52배 | 현재주가: 42,200원| 배당수익률: 2.24%
◈ 투자포인트
1. 인선이엔티와의 시너지
2. 실적대비 많이 떨어진 현재 주가
3. 부산 ‘세계 최장 케이블카’ 재추진
4. 기존 사업구조에서 탈피하려는 ‘변화’의 모습
5. 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
◈ 핵심내용
- 2014년도에 부산용호동 사업과 함께 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했음. 그 이후에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하면서 분양률은 거의 100%에 가까움.
- 인선이엔티 건설폐기물 지분인수 (직접 5%). 우리가 건설이 메인이다. 국내에서 건설업만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다양한 방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다보니 인선이엔티가 눈에 들어왔다.
- 올해도 전년대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상황임
- 용호동이 내년 3월에 준공. 가장 마지막 준공 시기는 내년도 하반기. 올해 17년 충분히 매출 커버 가능. 내년에는 매출 다운된다는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 훨씬 커진다는 말은 못한다. 건설부문은 향후 1-2년 정도는 어느정도의 다운사이징은 예상하고 있음.
- 우리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원한다. 최소한 2자릿수 이상의 고마진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 매출보다는 이익 유지가 최우선 목표임
- M/S 1위 (대림씨엔에스와 M/S 비슷함)
- 작년 2-3년까진 너무 좋았다. 2017년 OPM은 절대 이 정도까지 나올 수 없다. 우리가 예상하기로는 15~20% 수준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자체만 놓고 보면 올해가 작년대비 물량이 깨지진 않았다.
- 요업은 후공정이다. 마감까지 들어가는 제품이라 타일 같은 경우 상당히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 현재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토탈배스 (Total Bath). 욕실도 하나의 공간이기 때문에 단품으로 판매하는 개념이 아닌 시공까지 하는 것. 2~3년 정도를 보면 괜찮은 시장이다. 이 시장 Player들은 대림 B&co, 한샘정도가 있다. 아직까지 메인플레이어가 누구라고 밝히기는 어렵다.
- 렌탈은 B2B 위주로 하고 있다. 15년에 악성채권 부실 떨어내는 과정에서 이익이 3%까지 하락함. 고밸류로 가져가는 것은 건설중장비쪽이다. 중동 동남아쪽에 현지 건설사에, 베트남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 렌탈을 하고 있다. 마진은 국내보다 좋음. 동남아 같은 경우 베트남 법인이 있는데 3개 뿐 아니라 오토까지 하고 있다. 설립에 20대가 안됐는데 지금 200대가 됐다. 현지에 적합하게 중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
- 해운: 2010년 선박 투자 개념으로 건조 했었는데, 용선을 주고 있다. 스위스마린 해운사에게 용선을 주고 운임지수로 해서 운임을 받고 있다. 연결법인으로 유일하게 손실보고 있다. 작년대비해서 올해가 시황이 좋아진 것이 사실이다. 턴어라운드를 했냐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 Q&A
Q: 부동산 싸이클
A: 짧게 3년 길게 5년이다. 아파트를 사고 주택을 사면서 3-5년이 지나면 새 집을 원한다. 1년에 기본 물량은 30만호 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
Q: 콘크리트 파일 마진이 좋은 이유? 콘크리트 파일에서 운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맞나?
A: 수요가 많았었고 원재료 가격도 굉장히 낮았었다. 운반비가 차이가 나는 것은 맞다.
Q: 새만금 사업
A: 새만금은 워낙 큰 사업이라 콘크리트 파일을 하는 업체들은 모두 수혜를 보지 않을까 한다. 근데 아직까지는 너무 뜬구름 같은 내용이다.
Q: 부동산 시장
A: 분양물량이 작년이랑 올해가 똑같다. 상반기까지는 괜찮다. 작년 하반기부터 분양했던 물량이 꺽이지 않았다.
Q: 해상케이블카사업
A: 작년 5월에 제안했다. 케이블카가 있으면 부산시에 긍정적이다.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고 소비 금액도 늘지 않을까 한다. 세계 최장으로 만들 생각이다. 작년에 다양한 이슈로 조금 늦어졌지만, 올해 다시 시도하고 있다.
Q: 매출은 어느정도 생각하는지?
a: 통영과 같은 쪽의 케이블카 사업으로 분석해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Q: 인선이엔티
A: 공교롭게도 인선이엔티의 사업 내용과 아이에스동서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다.
Q: 전체 21% 지분 투잔가?
직접은 5%인데 아이에스엠버가 전부 우리는 아니다. 그 중 일부를 우리가 들어갔지만 비중은 말하기가 조금 어렵다.
Q: 인선이엔티 본사 부지 매각이 안될 수도 있나?
A: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 있다. 현재로써는 연내는 빠르고 아이템의 하나로써는 충분하게 평가하고 있다.
Q: IS동서 미래
A: 앞으로도 좋은 토지가 있다면 구매할 의사는 있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다고 보이는 분야에 더욱 집중을 할 것이다. 무작정 외형을 키우겠다고 우리가 힘을 쓰지 못할 부분보다 잘하는 쪽으로 집중을 해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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