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올 가을·겨울 신제품으로 모듈형 서재가구 ‘밀리(MILLI)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공간과 용도에 맞게 가구를 조립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로 서재 뿐 아니라 아이방이나 원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밀리 시리즈는 책상, 책상 서랍, 책장, 선반형 책장, 서랍형 책장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책상에는 일체형 어댑터가 부착돼 있어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조명을 올려놓는 데 유용하다. 각 책장의 선반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밀리 시리즈에는 E0 등급의 자재가 사용됐고, KC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까사미아는 밀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까사미아의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밀리 시리즈의 책장 세트(데스크, 데스크 서랍, 책장 1종)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인테리어 기본은 '컬러 믹스매치'
까사미아 제품서도 '라돈' 검출…전량 리콜 조치
까사미아 매트리스도 '라돈' 검출…'까사온 메모텍스' 리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