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해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응용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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