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15일 (로이터) -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역외 원화거래 시장 개설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15일 제언했다.
이 실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코스피 최고치 경신,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토론회'에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시 장기, 안정적인 외국인 매수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지수 편입시 기대되는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는 약 60조원이라고 예상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