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27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미-중 무역갈등이 진행형으로 원화가 위안화를 따르는 움직임은 여전하지만 그 정도는 다소 느슨해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수위가 고조되던 지난 말 달부터 환율전쟁으로 확산 조짐이 있었던 이번 주 초까지 이 두 통화의 상관도는 0.9로 높게 유지됐지만 주 중반부터 이들 통화의 상관도는 다소 떨어지는 양상이다.
위안 약세폭에 대한 원화 반응폭이 줄어들며 위안/원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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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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