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내년 매출 증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덴티움은 전거래일 대비 800원(1.12%)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지난 3분기 중국 수출은 작년보다 43% 증가했고 인도 매출은 올해 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9년 매출증가율은 25%로, 올해(21%)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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